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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블로그를 쉬었더니 글쓰기가 매우 귀찮해진다..역시 꾸준꾸준 습관이 되어야하는듯.
오늘 깃 실습하기전에 문득 생각난건데 개발자는 취미를 개발로 하지 않는한 스킬 유지가 매우 힘든 직종인것 같다..
자 각설하고 오늘은 외부 저장소를 복사해오는 clone 과 가지치기(?) 인 branch 를 공부해볼거임.
그럼 일단 clone 에 대해서 알아보자.
SVN 으로 따지면 checkout 이다. 저장소를 만들 폴더에 위치해서 git clone <url> 입력하면
그 폴더를 url 에 있는 프로젝트폴더의 저장소와 동기화 시켜준다.
설명을 들었으니 대충 실행해보자.
요즘 제이쿼리보다 잘 나간다는 앵귤러.js 를 받아보겠다. 역시나 오픈프로젝트로 존재했군
https://github.com/angular/angular.js.git
실행하면 이렇게 된다.
앗...몰랐는데 저렇게 하면 현재 위치하고 있는 하위 폴더에 프로젝트명의 폴더가 자동생성된다. 프로젝트명의 폴더를 따로 만들지는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자 클론은 해봤으니 이제 가지치기를 좀 해보자. 일종의 버젼관리인듯 싶은데 좀 다른건 특정한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는 거 정도?
브랜치 찾아보다가 발견한건데 나중에 꼭 공부해봐야할듯. 파일 관리에 관련된거다.
파일 라이프사이클인데 꼭 봐야할듯
글구 fetch 와 pull 이 있는데 엔간하면 pull 로써 자동으로 머지하는게 편하다고 한다. branch 하나 찾아보는데 정말 알아야 될게 많음을 느낀다 ㅋㅋㅋ
찾다보니 이 글이 제일 잘 정리 되어있기에 보고 참고한다.
0. 브랜치란 커밋로그를 가르키는 포인터 개념이다.
1. 커밋하면 커밋로그가 남는다.
2. git 은 커밋하면 자동으로 master 라는 브랜치를 만들어서 최종 커밋로그를 가르키게 한다.
3. 기존 플젝에서 새로 발생한 이슈를 처리할 때 유용하다.
4. 처리가 끝나면 merge 작업을 통해서 기존에 있는 master 에 반영한다.
어제와는 다르게 좀 어려운 개념이라 공부와 실전이 꽤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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