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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Git

깃을 배워보자. 1일차

Mac's analystics 2016. 4. 18. 02:51

최소한의 연장은 있어야 뭐라도 만들지 않겠냐는 마음가짐으로 오랫동안 미뤄왔던 깃을 배워보기로 했다. 


배움이 그대로 유지되는 나이가 아니기에 그 엄청나게 싫어하던 기록과 정리도 이 블로그에 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나는 리눅스는 쓰지 않으니까 조금 불리할 수도 있긴 하겠다. 오픈소스 계열의 많은 툴들은 리눅스에 그 기반을


두고 있으니까. 



1. 일단 구글신께 물어보자. 






git-scm.com 이 공식인거 같다. 들어가서 따라하면 되겠지. 


가서 보니  http://msysgit.github.com/ 에 가면 된단다. ㅇㅋ 감사요.  



2. 마소 깃 사이트 방문



   


아 하다보니 구글에서는 클립보드에서 이미지 붙여넣기가 바로 됐는데 티스토리는 안되서 짜증나기 시작했다. 


블로깅 하다가 그런데를 찾으면 바꿔야지 -_- 


쨌든 저기에 보이는 Download 를 클릭해서 인스톨만하면 간단하게 끝. 요즘 마소형님들도 오픈소스가 답이란걸 깨달았는지 열심히 투자하고 계시는군 흠흠. 감사합니다 



3. 설치과정 





설치하다 보니까 몇가지 옵션이 보인다. 데탑에 아이콘 넣겠냐는건 그닥 안중요하니 패스하고 2번째 탐색기 통합기능인데 SVN 에서 표시하는 그런 기능을 추가로 하는듯 하다. 


3,4 번은 깃에서 권장되는 거 같으니까 그냥 ㅇㅋ요 했음. 






이 옵션은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읽어보니 세번째건 위험하다고 했으니 읽지 않음. ㅋㅋ 


1,2번 중에 찍으면 될것 같은데 2번에 1번의 기능이 포함되어있다고 하니 2번을 택해서 가겠음 ! 


이러다 윈도우 아니라 리눅스에서 하면 적응 안되는거 아닌지 몰라.. 





요거는 좀 중요한것 같다. 리눅스하고 윈도하고 엔터키 방식이 다르던가 뭐 그런 문제로 옵션을 선택하라는거 같은데 

권장사항인 1번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윈도에서 생성한 파일들도 리눅스에서 처리한것처럼 자동 컨버팅 해준다고 하니 

3번은 변경 없이 바로 커밋하는거 인듯 


나머지 잡다한 옵션은 모두 ㅇㅋㅇㅋ 하고 넘어감. 터미널 뭐 쓸거냐라는등 ..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은듯..


그리하여 




짜잔! 대망의 깃 설치 완료!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다시 해봐야지. 


힘들다 헉헉 -_- 하지만 블로깅도 나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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